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페냐와 재계약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했다.
한화는 13일 “페냐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90년생 오른손 투수 페냐는 2022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13경기에 선발 등판, 67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냈다.
페냐는 2023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