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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코로나 확진…‘SM타운 라이브’ 사전 녹화 참석 취소

입력 | 2022-12-13 14:15:00


그룹 ‘샤이니’ 온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온유는 오는 14일 진행될 ‘해피 온유 데이(HAPPY ONEW DAY)’와 오는 15일 사전 녹화 예정인 ‘2023 에스엠타운 라이브 : SMCU 팰리스 @광야(2023 SMOWN LIVE : SMCU PALACE @KWANGYA)’ 참석이 취소됐다.

SM 측은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5일 진행될 사전녹화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솔로 무대만 진행된다”고 양해를 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