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2022.12.13/뉴스1
서울시가 13일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PM-10) 경보를 해제하고 주의보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26㎍/㎥로 경보 해제 기준인 15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지되고 있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