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속 안양천 따라 라이딩

13일 서울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마련된 ‘가상현실(VR)로 안양천을 체험해요’ 부스에서 시민들이 VR 자전거를 타고 있다. 페달을 밟으면 실시간으로 바뀌는 안양천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데다 속도에 따라 바람 세기가 조절돼 실제 자전거 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