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를 맡은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배우 저스틴 하비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 삶을 조명한 관찰 예능이다. 방송을 함께할 MC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한다.
크리스티안은 “제가 ‘어서와’ 첫 호스트였는데, 함께 발전해가면서 MC의 꿈을 갖게 됐다”며 “중요한 시작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초 외국인 국민 MC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어서와’가 꿈이 이뤄지는 시작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