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랩의 첫 부동산 안내서
부동산정보 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급격한 부동산 하락장에서 길을 안내하는 책을 출간했다.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메이트북스)는 상황별, 지역별 빅데이터를 쉽게 풀이한 부동산 로드 맵으로, 경제만랩의 첫 부동산 안내서다.
경제만랩은 2018년 5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백 건의 부동산 실황 및 분석 자료를 주요 언론사와 부동산 관련 업계에 제공하고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팀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부동산 통계를 분석·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책에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시장을 파악하고 분석해 올바른 투자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그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 변화와 경제 상황 등의 시장 변화 기조에 심리적인 요소가 더해져 크게 요동쳤다. 데이터가 그려주는 시그널은 집값 향방을 예측하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한편,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