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대구역 맞이방에서 시민들이 텔레비전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022.12.15/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개혁이란 것은 인기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제3세션인 ‘담대한 개혁’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3대 개혁(노동, 연금, 교육)은 우리나라를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아주 필수”라며 “결국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