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상준.
한류 확산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은 한류닷컴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 한국가수협회가 후원한다. 2016년 시작됐다.
박상준은 2020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테너를 빌려줘’에서 맥스 역을 맡았고 ‘태양의 노래’(다이너마이트 역), ‘아가사’(에릭헤리츠 역), ‘베어 더 뮤지컬’(맷 역), ‘콰르텟’(요하네스 브람스 역)에 출연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