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51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78㎞ 지점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다. 진천소방서 제공
16일 오후 6시51분 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78㎞ 지점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인 B씨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의 동승자 C씨와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진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