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정성호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19일 정성호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씨가 18일 오후 1시24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4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우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호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집에 온 다섯번째 천사, 너무 좋아서 계속 눈물이 나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 맞아도 웃을거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아내 경맑음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 라는 글을 남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