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역 스위트클래스더프라이빗 “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30분대”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주상복합단지 ‘청평역 스위트클래스더프라이빗’(조감도)이 지난달 1일부터 분양 중이다. 경춘선 청평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62∼84m² 오피스텔 155실, 근린생활시설 12실로 이뤄졌다.
청평역 스위트클래스더프라이빗은 집 인근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주상복합’을 콘셉트로 한다. 단지 내부에는 인피니티풀, 스파,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비데, 세탁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제공된다. 세차 서비스, 주말농장, 캠핑 서비스 등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청평역에서 자동차로 5분,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C노선이 추진되는 등 각종 교통망 확충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 C노선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고 했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