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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

입력 | 2022-12-21 03:00:00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정상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우승 다음 날인 20일 자국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많은 팬들이 선수단 이동 버스를 둘러싼 채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버스 맨 뒤쪽 가운데에 앉아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팬들을 향해 양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