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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안정환, ♥이혜원에 목걸이부터 걸어줬다…“수고했어요”

입력 | 2022-12-21 10:31:00

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중계 일정을 마치고 가족들과 재회했다.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 안느 패밀리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 속에는 안정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입증이 담겼다. 이혜원은 “오자마자 목에 목걸이 걸어주는 안느, ‘한 달 넘게 내가 메고 다니던 거’라며…수고했어요”라고 남편을 격려했다.

이어 “혜원이가 만든 된장찌개 먹고싶다고 노래하더니만, 된장찌개 대령이요, 신나서 내가 더 먹음 주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환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MBC 중계진으로 활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