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탈’에서 가장 주목 받은 K팝 팀이 됐다.
아이브는 타이달이 선정한 ‘K-pop: 베스트 오브 2022‘(K-pop: BEST OF 2022)에서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정상에 올랐다.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48위를 기록했다.
타이달 에디터이자 미국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이 차트는 다름 아닌 아이브에 의해 시작되었다. 아이브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4일 ’2022 SBS 가요대전‘,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 일본 연말 음악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