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롯데건설은 25일 강원 원주시 반곡동 1507-1 일원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202m², 총 922채 규모로 조성된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원주 혁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 여건과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에서 반곡초, 반곡중, 원주여고 등 원주를 대표하는 명문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m²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 가구에 개별 창고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분양일정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본보기집은 강원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