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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무릎 인대 파열·골절상…“콘서트는 예정대로”

입력 | 2022-12-23 14:26:00


가수 헤이즈가 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헤이즈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헤이즈는 21일 공연 연습 중 왼쪽 다리 무릎 인대 파열 및 경미한 골절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건강과 향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오는 24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헤이즈 시티’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대신 부상으로 인한 깁스 착용으로, 동작 및 동선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피네이션은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헤이즈가 안전하게 공연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