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2.22/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84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865만9055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4일) 6만6211명보다 7763명(11.7%) 감소했다. 1주일 전(18일) 5만8838명보다 390명(0.7%) 줄었다. 전날 확진자 6만6211명은 20일만에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로 이날도 이 추세를 이어갔다.
최근 5주간 일요일 확진자 수는 ‘4만7008명(11월 27일)→4만6547명(12월 4일)→5만4297명(12월 11일)→5만8838명(12월 18일)→5만8448명(12월 25일)’ 흐름을 보였다. 3주째 5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790명이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56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111일째 0.11%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