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팀’ 최준석이 ‘유도팀’ 김민석을 상대로 설욕전을 시작한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는 유도팀과 야구팀의 결승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민수와 최준석 리매치가 성사된다.
이날 각 팀은 1라운드 출전 선수로 조준호와 양준혁을 내보낸다. 조별 예선전에서 홍성흔과 맞붙은 조준호는 양준혁이 등장하자 “(홍성흔이) 대결을 피했기 때문에 (제가) 이겼다고 생각한다”며 도발한다. 이에 양준혁은 “가소롭다. (모래판에) 꽂아줄게”라고 맞받아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