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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약자에 엘리베이터 안내하는 ‘세이프로드’

입력 | 2022-12-27 03:00:00


26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 바닥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안내하는 띠 모양의 ‘세이프로드’가 표시돼 있다. 세이프로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길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서울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량리·종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9개 역에 설치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