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아미는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공간을 완성했다.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아미 매장의 시그니처 요소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안정감과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매혹적인 버건디 톤의 커튼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뤄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을 완성한다. 천장에는 블랙 타공 패널과 나무 바닥 패턴이 반복된 레일 조명을 설치해 높은 천장고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베스트 셀링 하트 컬렉션과 ‘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선보여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과 매혹적인 버건디 톤의 커튼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뤄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을 완성한다.
대담한 컬러와 정제된 테일러링이 특징적인 남성·여성 컬렉션 의류는 물론, 다채로운 아미 하트 심볼을 적용한 스웨터, 스카프, 장갑 등 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더현대서울 아미 매장에서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아미 하트 심볼을 적용한 스웨터, 스카프, 장갑 등 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