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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한다.
클린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리피드 밸런스(Lipid Balance)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한다. 클렌징 오일 밤과 클렌징 워터, 아미노 폼 등 세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 오일 밤과 클렌징 워터, 아미노 폼 등 세 제품으로 구성됐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이다.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제, 블랙헤드, 피지까지 씻어낸다.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비건 클렌징 워터로 2차 세안이 필요 없다.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준다. 촉촉한 토너 타입으로 피부에 부담이 적다.
‘리피드 밸런스 아미노 폼’은 부드러운 약산성 폼으로 리피드 디펜스 콤플렉스TM(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 3종 아미노산 성분 복합체)를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한 피부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으로, 거품이 조밀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모두 피부과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와 비건 인증 등을 거쳤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와 튜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등 여러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