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ood Brand
동원F&B는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 닭가슴살, 베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반찬으로, 술안주로 다양하게 즐기는
그릴리 대표 직화햄‘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이 특징이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식감이 부드럽고,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워 풍미가 가득하다. 한 팩은 단백질 함량 22g으로, 이는 달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이 특징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돼지 앞다리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이다. 250℃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맛이 담백하다. 오리지널, 트러플 등 2가지 맛이 있어 밥 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냉장햄은 밥 반찬뿐 아니라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으로 ‘그릴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동원F&B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