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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구워 육즙과 불 맛이 살아있어요∼ 동원F&B 직화 냉장햄 ‘그릴리’

입력 | 2022-12-28 03:00:00

New Food Brand




동원F&B는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 닭가슴살, 베이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의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가 불에 구운 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동원F&B는 2016년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햄’이라는 냉장햄 시장을 창출했다. 최근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는 물론 닭가슴살, 베이컨 등으로 다양하게 제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트볼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출시된 ‘그릴리 크림 폴페타’는 이탈리아 정통 가정식 미트볼을 재현했다. 직화로 구운 미트볼 속에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크림소스를 넣어 진한 불맛과 풍미가 입 안 가득 전해진다.


반찬으로, 술안주로 다양하게 즐기는
그릴리 대표 직화햄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이 특징이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이 있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식감이 부드럽고,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워 풍미가 가득하다. 한 팩은 단백질 함량 22g으로, 이는 달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이 특징이다.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소시지 모양으로 만든 닭가슴살을 꼬치에 끼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70g 중량에 12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 후 영양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돼지 앞다리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이다. 250℃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맛이 담백하다. 오리지널, 트러플 등 2가지 맛이 있어 밥 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냉장햄은 밥 반찬뿐 아니라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으로 ‘그릴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동원F&B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