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포스터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2주 내내 1위를 유지했다. 2주째 600만 관객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7일 2200개 스크린에서 20만3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01만683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개봉, 14일째 정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2주째 정상을 지키며 600만 관객을 돌파, ‘아바타: 물의 길’이 이전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2위는 ‘영웅’으로, 이날 8만5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96만7510명을 나타냈다. 3위는 ‘올빼미’로, 1만8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13만6826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