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가 28일 화보를 공개했다.
연우는 얼마 전 종영한 MBC TV 드라마 ‘금수저’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대해 연우는 “사실 아직 연기는 멀었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한데 모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드라마 ‘금수저’에 대해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한 위안”이라면서 “내가 불안해할 때마다 ‘금수저’ 감독님이 많이 잡아주셨다. ‘금수저’는 감독님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된 드라마”라고 했다.
연우는 현재의 행복지수에 대해 “100%”라면서 “요즘 좋은 일도 많고 주위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안정적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2020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