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주 후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는 그 사이 너무 정신없이 짐 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 정신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 혜정이랑 맛난 거 먹은 후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 간 남편 기다리면서 우린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은 베트남의 한 거리에서 백설공주 원피스를 입고 웃고 있다. 함소원은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 준비 중입니다”라며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졌다”라고 했다. 앞서 함소원은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베트남과 방콕에 일년 쉬러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