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약의 종 타종행사를 위해 내일(31일) 오후 9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시30분까지 보신각 근처 도심권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통제 대상은 종로 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우정국로 안동국사거리~광교사거리, 남대문로 광교사거리~을지로1가사거리 양방향 모든 차로다.
서울경찰청은 도심권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을 비롯한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 18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입간판 84개와 플래카드 140개를 설치해 차량 사전 우회 유도 등 교통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