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23/24 트렌다이브(TRENDIVE)’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다이브는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사, 가전사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올해 모델하우스 트렌드를 분석하고 내년에 주목해야 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웨비나(웹+세미나)로 개최됐다. 약 150여개 기업에서 600여명 담당자가 참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매년 트렌다이브를 통해 주거환경의 변화와 인테리어 트렌드 전망에 대해 고객사와 소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