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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이적설 즉각 부인 “사실무근”

입력 | 2022-12-30 17:50:00

블랙핑크 ⓒ News1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다.

30일 YG 관계자는 ‘블랙핑크 이적설’과 관련, 뉴스1에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내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더블랙레이블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으나, YG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월드스타가 됐다. 내년 YG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