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에서 30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 폭발로 추정되고 있다.
AP통신과 CNN, 튀트키예 현지 언론 데일리 사바에 따르면 이날 터키 서부 아이딘주 나질리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휘세인 악소이 아이딘 주지사는 이날 폭발로 7명이 사망했으며 5명이 부상했다고 CNN에 밝혔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폭발 후 화재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재 후 소방차,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현지에 보도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