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1.01.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현충탑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