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항공기 미국 LA 출발 KE012편 첫 입국 승객 유병호 씨 대한항공 “새해에도 안전·고객중심 서비스 제공”
올해 처음 입국한 항공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KE012편이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고객은 한국인 유병호(남성, 51세) 씨로 선정됐다. 유 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와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이 전달됐다.
송보영 여객사업본부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과 고객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