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카타르컵에서 한국 역도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 남녀 역도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치른 카타르컵에서 여자 59㎏급에 나선 김연호(충북도청)가 인상 73㎏, 용상 93㎏, 합계 166㎏으로 2위에 올랐다.
또 81㎏급 김희수(광수광역시청)가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9㎏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02㎏이상급 강영하(조선대)는 인상 139㎏, 용상 172㎏, 합계 311㎏을 들어 3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