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연장 및 임시국회 소집 등에 관해 논의한 후 각각 운영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 2023.1.3 뉴스1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열흘 연장하기로 5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7일 종료되는 국조 기간을 1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조 활동기간 연장건을 처리하기 위해 내일(6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