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42)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혜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라며 플라잉 요가 중인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5월 이지혜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심장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의사는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었다. 이후 이지혜는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 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