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이 여자친구 임사랑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긴다.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러 새별 오름으로 향한 ‘어쩌다벤져스’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끝없는 오르막길에 급격히 지친 MC 김성주는 이동국 코치에게 업어달라며 S.O.S를 요청한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는 김성주를 업고 등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환, 류은규, 임남규의 결혼 발표도 이어진다. 예비 신랑들이 속출하자 안정환은 “우리 전국 제패하는 날 합동결혼식 가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대훈은 “인기 떨어지는 거 아니냐”며 실망할 팬들을 걱정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