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주거브랜드인 스위첸 광고 ‘내일을 키워가는 집’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최고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CC스위첸 내일을 키워가는 집은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놀이터의 한 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은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감각쾌락반응 기법을 사용해 제작했다.
KCC에 따르면 광고는 어린 아이들도 공존의 대상으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집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까지 범위를 확장해 좋은 주거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스위첸의 철학을 모험놀이터 프로젝트에도 녹여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설계하고 시공한 ‘모험 놀이터 프로젝트’의 취지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