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News1
배우 박은빈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한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뉴스1에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제 28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애플TV+(플러스) ‘파친코’ ‘테헤란’, 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 ‘1899’ ‘플레오’, HBO ‘나의 눈부신 친구’, HBO 맥스 ‘가르시아!’ 등 8개 작품과 함께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으며 남우주연상과 외국어시 리즈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제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