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놀이랑 노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현은 호텔 방으로 보이는 장소의 창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민소매 상의에 카디건을 걸친 채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여리여리한 몸매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또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잡티 없는 맑은 피부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손주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마지막 회가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