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영동군에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충북 영동지역에 최초로 지어지는 21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 코아루 리더스원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00채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 58채, 59㎡B 58채, 84㎡A 41채, 84㎡B 43채다.
단지는 경부고속선 영동역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 아파트로 영동읍 최중심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동군에서 가장 높은 2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영동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의 맞통풍 구조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영동군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영동초, 영동중, 영동고, 영동미래고, 영동산업과학고 등이 있고 영동역과 영동초 사이에 위치한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80-3에 마련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