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 판매
12년·15년18년 각 1병·바틀스토퍼·잔 구성
토끼 디자인 케이스·바틀스토퍼 눈길

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 제품 이미지
먼저 제품 케이스를 눈여겨 볼만하다. 계묘년 토끼해를 기념해 토끼 이미지를 적용했다. 케이스를 열면 안에는 글렌그란트 위스키(12년·15년·18년) 1병과 토끼 바틀스토퍼, 전용 온더락 잔 등이 갖춰졌다. 바틀스토퍼는 설날 콘셉트를 반영해 토끼 디자인을 채택했다. 묵직한 금속 소재와 귀여운 토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바틀스토퍼는 남은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뚜껑을 말한다.
이와 함께 실용적인 전용 테이스팅 잔과 하이볼 잔을 증정하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패키지도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라고 소개했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패키지 제품 이미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