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딸 민서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현준은 딸 민서와 데이트에 나선다. 신현준은 딸과의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화사한 데이트 룩을 꺼낸다. 민서는 신현준이 골라준 사랑스러운 발레복을 입고 까꿍놀이를 하며 까르르 웃는가 하면 아빠를 따라 발레의 턴 동작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두 사람은 문화센터를 방문한다. 요거트 촉감 놀이에 차차 적응해가는 민서의 모습에 신현준은 “민서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