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설 명절 차례상 준비를 돕는다.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오는 17일까지 ‘그리팅 명절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연화식(軟化食)을 비롯해 HMR(가정간편식) 제품 60여 종을 5~25% 할인해 판매한다. 명절 전류, 삼색나물, 잡채 등 차례상에 필요한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차례상을 비롯해 명절 상차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명절을 비롯한 일상에도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