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존재감을 떨쳤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Gucci) ‘2023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 받은 카이는 카리스마 넘치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토월에 섰다. 또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 그룹의 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와 나란히 앉아 쇼를 감상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