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리니티 스파’ 케어 서비스 적용
조선 팰리스는 ‘Spa, a Restful Escape’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 시티뷰 객실과 고급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The Trinity Spa)’의 케어 서비스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해 더 트리니티 스파와 협업해 첫선을 보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얼굴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고 스파 브랜드의 신규 런칭 미스트를 증정하는 등 혜택을 더해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스파 프로그램은 조선 팰리스와 동일한 센터필드 웨스트 타워 2층에 위치한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에서 시그니처 케어 프로그램 4종 중 1가지를 택하여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조선 웰니스 클럽’의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 타입 투숙 시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의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의 조식 2인 혜택 아울러 와인과 함께 카나페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트를 객실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 딜라이트’ 서비스가 포함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