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예천군청 출장소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제공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16일 농협은행 예천군청 출장소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날 기부금을 납부한 이 부회장은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역 농정현안을 경청하고 농업·농촌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