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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작년보다 하루 빨랐다

입력 | 2023-01-17 03:00:00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2.4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모금 목표액을 4040억 원으로 정했고, 목표액의 1%(40억4000만 원)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 목표액을 달성한 1월 17일보다 하루 앞서 목표액을 달성했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