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800회를 맞은 ‘라디오스타’의 공신임을 밝힌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800회 축하를 맞아 이경규, 개그맨 김준현, 배우 권율, 유튜버 오킹이 출연한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이 국내 최장수 토크쇼로 등극한 ‘라디오스타’의 숨은 공신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라디오스타’ MC 섭외에도 영향력을 끼쳤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개그맨 김준현은 ‘라디오스타’와 데뷔 동기라고 밝히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어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 매력을 음식에 비유해 감탄을 유발한다.
배우 권율과 크리에이터 오킹은 800회를 기념하는 댄스 무대를 꾸며 녹화장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