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인증 기업 10곳 중 1위 기록

JTI코리아는 18일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JTI코리아는 4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선정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직원 복지 및 직원 역량 개발, 고용 관행 개선 등을 기준으로 매년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며, 현재까지 121개국 2000여 개의 기업을 평가해 최고의 직장을 발표한다. JTI코리아는 올해 6개 평가 부문 중 ‘인재 개발(Develop)’ 및 ‘직원 몰입(Engage)’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직원 만족도를 꾸준히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JTI 글로벌 본사 역시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기업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