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총장 유지범)는 1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골목에서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1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천 장을 전달하는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유 총장과 교직원,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고원물산(주) 박상조 회장이 연탄을 기부했다.
고원물산(주) 박상조 회장과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왼쪽부터)이 재학생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