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발라드 부문상을 수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보였다.
19일 윤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제 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상을 받았다.
이날 윤하는 “오랫동안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와 함께 일하는 고마운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회사의 모든 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늘 응원해주시는 홀릭스(팬클럽)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윤하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또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가 열린다.
[서울=뉴시스]